인기뉴스

  • 인기뉴스 >
  • 인기뉴스
남가주 한인목사회 수석부회장 구설수 논란
특별취재부 2013-01-08 추천 1 댓글 0 조회 789
1월 3일 한미 교회에서 남가주한인목사회 이취임식이 있었다.

이임 김영대목사 신임 회장에 이운영 목사가 취임하였다. 이날 문제는 당연히 목사회의 임원은 목사회원이 되어야 하는데 그 회칙을 위반한 인사가 수석 부회장으로 알려졌다.

이미 언론에 공고 되었고 (참조 2012년 11월 9일의  미주한국일보, 중앙일보 광고 서가주노회 공고문) 및 한국일보에 기사화 된 박 헌성씨를 비호 보호 하다가 소속된 서가주노회에서 목사직에서 면직되어 목사직을 상실하고 출교 당하여 이미 목사가 아닌 정 종윤씨가 남가주 목사회의 수석 부회장으로 된 것에 대해  이 사실을 아는 분들이 황당해 하고 있다.

이미 면직 된 것을 아는 분들이 이것을 문제 삼음에도 불구하고  수석부회장이 된 사람이나,  항의를 받고도 두는 회장이나 관계자들은 목사회 회칙을 아는 자들인지 아니면 모르는 사람인지 또는 알고도 모르는체 하는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 가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2006년 목사회 39회 총회에서 문제가 되어 불법을 행한 자들이 제명되고 제명된 자들이 한국일보를 비롯 당시 목사회 회장과 관계자들을 1,200 만 불(한화 120억 이상)의 손해배상을 2회에 걸처 소송하였으나 패소하고 판사에게 망신을 사고 더 나가서 교민들에게  많은 눈총을 받는 일이 있었다.  

이런 목사회의 역사적인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목사회의 임원이 되어 또 다시 부끄러운 오점을 남기는 목사회를 만드는 것이 아닌가 지적하는 인사들이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

본 기자가 확인 한 목사회 회칙에는 반드시 회장의 자격은 1) 5년 이상 목회한 경력자요 2)3년 이상 봉사한 경력을 가진 인사로서 3) 수석 부회장을 지낸 분이 회장이 되어야 한다고 되어 있다.

그런데 이번 목사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 운영 목사는 수석 부회장을 지낸분도 아니요, 3년 이상 봉사한 경력을 갖지 않는 분으로 회장 자신이  회칙에 의하면 문제의 소지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나가 투표 없이 차기의 회장이 되는 수석 부회장을  자신이 소속한 노회에서 목사직을 면직 당하여 이미 목사가 아닌 정 종윤씨를 남가주의 목사들을 대표하는 목사회의 수석부회장으로 세운것은 "목사회가 자체의 회칙인 법도 지키지 않는 단체라는 증거를 보여주는 것 이다" 라고 모 교계 인사가 본 기자에게 항의성 제보를 하였다.

사회문제는 결국 교회문제요 , 교회 문제는 목사의 문제로 부터 시작 되는 것 아닌가?
교회 교계, 일반 사회인들로 부터 칭찬 받는 인사들이 교계의 대표가 되어야  하는데 문제의 인사들이 교계의 대표라고 하니 걱정이 앞선다고 교계를 염려하는 인사들이 말하고있다.

앞으로 남가주 한인 목사회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하는지 본 보는 지켜 볼 것이다. 
사랑과 함께 공의가 이루어지려면 그 단체의 회칙과 법이 지켜져야  한다.
이렇게 할때 비로서 단체가 살며,   공동체가 사는 것이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남가주 순천 매산 동문회 신년 하례식. 정기총회 오경혜 2013.01.08 1 955
다음글 제 43차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 총회 취재부 2012.11.04 1 875

1325 12th Ave LosAngeles C.A 90019 U.S.A

Copyright © 미주교회신보.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0
  • Total41,551
  •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