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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노회 제19회 정기노회
편집국 2012-09-27 추천 1 댓글 0 조회 936

"총장 불법취임"에 대한 "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 정상화대책 위원회 구성 결의"





제19회 LA중앙노회 정기노회 후 노회원 기념 사진

LA중앙노회가 (노회장 이 수원목사)2012년 9월 18일 오전 10: 30분 새빛교회에서 열렸다.
1부예배에서 노회장 이수원목사께서 노회의 목적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불의와 죄악과 싸워 하나님의 의를 이루고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노회가 되도록하며 하나님 제일,  하나님의 거룩성을 우리의 삶속에서 펴치는 노회원들이 되자고 귀한 은혜의 말씀을  전하여 주셨다. 

 LA 노회에서 이명 이래한 표세흥목사, 이동현목사를 회원으로 받고 여러 안건 중 특별히 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의 이사 보고를 청취 한 후 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의 불법 총장취임에 대한 대책위원회를 구성 전태준목사,오세훈목사,이정현목사를 위원으로 선정 후 가주노회,남가주노회와 연명하여 3개노회가 협력하여 결정토록 모든 것을  일임키로 결의하였다. (헌법에 의하면 노회가 결의하여 대책위원회에 일임한것은 대책위원회가 결정, 결의한 사항은 노회의 결정과 동일하다)

이번 미주한인예수교 장로회총회의 최대이슈는 가을노회에서 결의한 내용 중 총회직영신학교인 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의 7월 31일의 정기이사회의 결의로 서면으로, 구두로도 사표를 내지도 않은 황은영 총장의 사표수리건과 선출된 박헌성 총장의 불법 취임건에 대해서  불법성과 그동안 사회에 널리 알려진 여러 문제점들을 다루게 될  대책위원회의 활동과 그 결과가 기대된다. 

본지도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며 대책위원들의 활동에 뜨거운 박수와  함께 좋은 결과를 도출하여 교단과 교계와 한인사회에 잘못된 관행과 죄악에 대한 경종을 울리며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고 불의한 일들이 일소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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