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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소문인지? 사실인지? 하나님과 당사자들은 알고 있겠지?
편집국 2012-09-28 추천 1 댓글 0 조회 864
미주한인예수교 장로회 직영신학교인 국제개혁대학교.신학대학원의 총장이 8월 20일 취임하였다고 교계신문에 짤막하게 났다. 본지 기자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은 금년 5월 총회에서도 신학교에 대한 아무런 의제가 없었다.,  대부분 학교의 이사회 소집에 대한 것은 신문에 기사 내지 이사회 소집 광고도  나간다.

그런데 유독 이번 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의 취임식 순서를 보와도 하도 이상한 점이 많다. 전임총장의 위임인사도 없고 오직 취임만 있으며 전례를 보면 총회의 임원들이 직영신학교의 축하는 자리에는 대거 참석하는것인데 전혀 총회임원들은 참석치 않은 정말 이상한 취임식이 있었다.

이사회 상정안건에 대해 여러경로로 알아 본바 그것도 이상한 점이 많다. 전임총장의 사임검으로  신임총장, 이사장을 선출했다고 말들이 들려오나 황은영 총장에게 직접 확인 한 인사들의 말을 들으면 총장사표는 없었다고 한다.  총장이 사표도 안냈는데 사표수리와 신임총장 선출을 위한 이사회라는 의제는 정말 아리송하고 고개를 갸우뚱 할 수 밖에 없다.

일반학교와 달리 신학교 특성상 총회가 1년에 3만불의 돈을 지원하고 총회 산하 교회와 성도들이 신학교를 위해 후원금. 장학금을 내며 노회가 이사를 파송하고 총회가 감독,관리하하는 신학교는 평생이사, 노회파송이사 ,운영이사로 구성된 이사회가 있는데 본 기자가 평생이사들과 노회 이사들에게 확인한 바 이사회자체가 열린것도 총장 취임 한 것도 모르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하였다.

파송이사. 평생이사도 모르는 이사회소집과  내지도 않는 총장의 사표수리는 무엇이며 신임총장 취임식은 무어란 말인가? 석연치 않는 절차상 법적인 하자가 많은 이사회의 결의는 처음부터 불법이라고  이 학교에 정통한 인사의 제보를 접하고 본 기자가  확인하면 할 수록 무엇인가 구린 냄새가 나는 이상한 이사회, 이상한  총장 취임이요 원인이 없는 불법임을 모든 분이 알수가 있다.   관련 노회와 총회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크리스찬투데이는  기사에서
" 이임없은 총장 취임식을 "

"총장 이취임식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허위"로 냈다. 

본 기자가 확인한바

황은영목사는 사표를 내지도 않았으며. 이날 행사에 참석도 하지 않았으니 이임없는 신임총장 취임식이지 총장 이취임이라는 제목은 허위보도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한 학교에 정식 취임한 총장이 현재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표 낸적도 없는 사표를 이사회가 수리하고 신임총장 선출 취임식을 하였다면 두 총장이 한 학교에 있는 경우가 된다. 

무슨 소린지 기자도 기사를 쓰면서도 헥갈리니 독자분들은 영 무슨 말인지 아리송하지만 잘 살펴 보면 분명 한사람은 불법 총장이라는 말은 확실하게 알 수 있다.

박헌성목사가 총장 으로 취임하였다면  이임없는 총장 취임이라 뭔가 석연치 않는 점이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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